
[PEDIEN] 영광군이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주산지 일관기계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9일 열린 전달식에서는 사업 대상 농업법인에 장기 임대 농기계를 전달하고 안전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개소당 2억 원을 지원하여 밭작물 기계화에 필수적인 농기계를 농업회사법인,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등에 농기계 구입가의 20% 수준의 임대료로 내구연수까지 장기 임대하는 방식이다. 사업 선정자는 임대 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 및 수리 등 유지관리를 책임지며, 법인 회원 및 주변 농업인들에게는 관내 작업료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 사업은 밭작물의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의 기계화를 통해 농작업 시간 단축, 경영비 절감,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세일 군수는 “이 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 해소는 물론, 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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