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다가오는 2026년, 국내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 국제청소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도내 5개 고등학교 학생 25명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호주, 중국 등 해외 5개국에서 온 학생 25명을 포함해 총 5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국내 학생과 일본, 인도네시아 학생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둘째 날에는 모든 참가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교류를 이어간다.
포럼은 세계적인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 포럼의 핵심 주제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미래'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을 우려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인공적 존재를 창조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잘못된 것인가'라는 두 가지 소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포럼 운영에는 국제교류교사지원단, 원어민보조교사, 해외 인솔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발표와 토론을 적극 지원한다.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관점을 존중하며 세계 공동의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변미영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포럼이 국내외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이 국제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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