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장애인과 노약자 등 이동약자의 외식 환경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을 받으며, 관내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출입구에 경사로, 자동문 등 장애인 이동편의시설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른 기존 건축물에서 영업 중인 상가 소유자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이다.
다만, 휴업 또는 폐업 예정인 업소, 사업 완료 전 임대차가 종료되는 업소, 사업 선정 전 공사를 이미 완료한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영광군청 사회복지과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영광군은 신청 서류 및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신중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약정된 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과 이동약자의 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모든 군민이 편리하게 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내 음식점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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