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통영시지부와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9일,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6년 통영시-공무원노동조합 청렴실천 협약식'에는 시장, 부시장, 공보감사실장과 공무원노조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하며 조직 내 청렴 의식을 높이고 직원의 권익이 존중받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선언에 그치지 않고,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깊숙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시와 노조는 향후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공동 추진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하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통영시지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노조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조직 내 부패 행위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와 노조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도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통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통영시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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