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4-H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합천군4-H본부와 부안군4-H본부는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합천군 일원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맺은 자매결연 이후 두 지역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안군4-H본부 회원 40여 명을 포함한 총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이번 교류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현재 직면한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류 첫날, 부안군 방문단은 합천한의학박물관, 청와대세트장, 황매산 등 합천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농업 현장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교류를 넘어, 향후 양 지역 4-H 회원 간 농업 정보 교류 및 지역 특산물 홍보 등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합천부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지역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서로의 지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4-H 정신인 지·덕·노·체를 바탕으로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처럼 양 지역 4-H본부의 지속적인 교류는 농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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