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선 9기 첫 ‘2026 군민과의 공감대화’ 개최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소통 행사인 ‘2026 군민과의 공감대화’를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3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임지락 군수가 군민들과 직접 만나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을 청취하는 자리다.

군정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공감대화는 사전 질문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즉문즉답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주권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발언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서는 ‘소통 제안서’를 비치해 서면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는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3일 이내 1차 피드백’을 원칙으로 신속하게 처리 상황과 검토 결과를 안내해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민선 9기의 시작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참여행정을 실현하고 화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감대화 기간에는 폭염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병행된다. 주요 사업장과 물놀이 위험지역 등을 찾아 군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