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이 주민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행복톡톡 LH'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저소득 1~2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부담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행복톡톡 LH' 프로그램은 월 3회,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우울 및 자살행동 척도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비롯해 웃음치료,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올해 7월 말까지 총 26명의 주민이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웃음치료와 체험활동 등에는 355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딜라이트 미디어 전시 관람, 염색체험, 황룡강 꽃길 걷기 등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담양군은 주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담양군은 하반기에도 웃음치료와 스트레스 이완요법,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사후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상담 및 마음건강주치의 연계 등 주민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신건강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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