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례군이 지난 29일 구례군의회 광장에서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여름철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나섰다. 매년 여름은 방학 및 무더위로 인해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헌혈은 16세부터 69세까지 가능하며, 특정 약물 복용 이력이나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경우 헌혈 전 상담을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은 물론, 혈액형 검사 및 감염병 바이러스 유무 등 기본적인 혈액 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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