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고용과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지역 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총 42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은 9월 1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이어진다. 모집 분야는 △시책 일자리 △관광 자원 활용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등 총 6개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군민소통 기동반’이 새롭게 운영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에게는 사업 특성에 따라 주 20~30시간 근무 조건이 적용되며, 최저시급 1만 320원이 지급된다. 또한 유급 주휴일, 연차 유급 휴가, 휴일 수당, 간식비가 제공되며 4대 보험 가입도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화순군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은 신청자의 자격, 소득, 재산 및 과거 참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월 24일까지 최종 참여자를 확정한다. 이후 안전보건 교육과 근로 계약 체결 절차를 거쳐 9월 1일부터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화순군 지역경제과 최현진 과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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