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덕연동 행정복지센터, 8월 3일부터 증축 청사에서 업무 시작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덕연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8월 3일부터 새롭게 증축된 청사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 지난 2006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3만 8천여 명에 달하는 덕연동 인구에 비해 공간이 협소해 주민 소통과 행정 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덕연동은 2024년부터 '자치센터 증축 및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이전하는 증축 청사는 연면적 900㎡ 규모의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갖춘 현대적인 건물이다.

새 청사에는 1층에 민원실과 행정실을 배치했으며, 2층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을 마련했다. 이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청사는 오는 10월까지 주민 소통과 자치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정은경 덕연동장은 "증축 청사 이전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 청사 리모델링까지 완료되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업무 처리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덕연동 행정복지센터는 높아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더욱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