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만나 지역현안 지원 건의 (진안군 제공)



[PEDIEN] 전춘성 진안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지역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추진 지원을 건의했다. 진안군이 제시한 주요 현안은 △민·관·군 복합 AI 과학화 클러스터 조성 △전국 최대 규모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정원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 등 3가지다.

AI 과학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진안군 일원에 국방 AI 데이터센터, 실증단지, 기술창업센터 등을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진안군은 이 사업이 국방 AX 국가거점 조성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 대상지 선정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인 180홀 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도지사 공약과 연계된 사업으로, 마령면 계서리 일원에 국내 최초 고원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진안군은 기후, 입지, 확장성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만큼, 이 사업이 진안군에 조성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도 체육시설 확충 정책 계획에 반영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백운면 노촌리 일원에 추진되는 정원형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은 산림 약용식물을 활용한 생태 관광, 치유, 연구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지사의 생태 관광 활성화 공약과 맞닿아 있어, 지역 균형 발전과 공약 실질적 이행을 위해 도 차원의 원활한 추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 군수는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이번 면담을 통해 군의 핵심 현안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은 이번 건의를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