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인터내셔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 전달받아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전달받아 지역 복지 증진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원받은 것으로, 읍·면 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복지시설 기능 보강에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읍·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냉·난방기 교체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 포함된다. 이는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기능 보강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보훈단체 차량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이동권을 증진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더불어 읍·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학습 환경 개선 및 아동 지원 사업에도 기금이 사용된다. 이는 아동,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지원금이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정상경 경원지원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도 경사로 설치, 태양광 설비 지원,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광양 지역에서 펼쳐왔다. 더불어 광양 LNG터미널 증설사업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