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주시립도서관이 영유아의 독서 습관 형성과 부모와의 유대 강화를 위한 '북 스타트' 프로그램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감톡톡 책놀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생애 첫 독서 활동을 지원하며, 영유아에게 연령별 추천 도서와 독서 정보를 담은 책 꾸러미를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북 스타트' 사업은 이미 상반기에 책 꾸러미 760개를 배부하고 '오감톡톡 책놀이' 프로그램에 5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시는 하반기에도 사업을 이어간다.
하반기 사업은 9월부터 시작되며, 연간 계획된 책 꾸러미 900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영유아 이름으로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주민등록등본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단계별 책 꾸러미는 1회만 수령 가능하며 동일 단계의 중복 수령은 불가하다.
'북 스타트' 프로그램은 12~25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어린이전문·도동어린이·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8월 11일까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북 스타트 사업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부모와 함께 독서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많은 영유아 가족이 참여해 책을 매개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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