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장유대청계곡 일원에서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상인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당부하는 한편,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주의를 환기했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피서지와 관광지 일대 식당,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자릿세 징수, 허위표시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한숙정 시 민생경제과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며 “상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와 정직한 상거래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김해시는 방문객들에게 신뢰받는 관광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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