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수도 검침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검침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검침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계약 체결 이후 대상지 1659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가 이루어진다. 이는 매년 증가하는 검침 업무량과 검침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반복적인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여 한정된 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군의 전략적 판단이 담겨 있다.
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부재 중인 세대에 대한 검침도 한층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검침 누락을 줄이고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검침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도 누수나 이상 사용량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곧 유수율 향상과 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이어져 군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산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검침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확대하고, 검침 인력 부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상수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확대를 통해 검침의 정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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