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부평구 부평3동이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사업 '다시 피어나는 청춘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평구와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건강, 여가, 문화 활동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난 28일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첫 활동에서는 생명존중분과와 연계하여 자살 위험, 우울감, 고립감에 대한 사전 검사가 이루어졌다. 이는 향후 진행될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이었다.
이어 참여자들은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화분을 완성하며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다시 피어나는 청춘문화' 사업은 앞으로 라탄공예, 여가 활동, 건강 체조와 공원 산책, 차이나타운 나들이 등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관계망 회복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한다.
양숙영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과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과 희망을 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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