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수색동 16-2번지 일대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인가하고 고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에서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사업 규모가 확대됐다.
당초 7개 동 578세대였던 수색8구역은 이번 변경 인가를 통해 8개 동 620세대로 늘어난다. 이는 소형 평형을 추가로 확보해 고령 조합원과 무허가 건물 소유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수색8구역은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 봉산의 지형을 반영한 설계로 친환경 주거 단지 조성이 기대된다.
특히 해당 구역에는 공공문화체육시설인 ‘은평종합사회복지관’과 ‘미래형 공공도서관’ 조성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는 입주민뿐 아니라 인근 주민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및 문화·교육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은평구는 올해 하반기 착공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수색8구역은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기반시설이 어우러진 주거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며 “수색·증산 뉴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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