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한방패밀리’ ‘2026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본선 진출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의 대표 캐릭터인 '한방패밀리'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관광 및 축제 부문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캐릭터들이 경쟁하는 국내 대표 공공 캐릭터 경연대회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캐릭터만이 본선에 오를 수 있으며, 최종 순위는 국민 투표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본선에 오른 '한방패밀리'는 인삼이, 대감, 녹용이, 주머니, 절구, 약탕이 등 개성 넘치는 6명의 캐릭터로 구성된다. 이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방패밀리'를 활용해 SNS 콘텐츠 제작, 홍보 영상 공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굿즈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홍보 부스 인형탈 운영과 어린이·가족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 컬러링 체험 공간 조성 등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한의약의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본선 진출을 기념해 8월 21일까지 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센터를 직접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데스크에서 투표 화면을 인증하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 인증 시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한방패밀리가 전국 단위 공공캐릭터 경연대회 본선에 오른 것은 그간의 홍보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벤트 참여와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본선 진출을 계기로 '한방패밀리'의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동대문구의 문화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