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지역의 보호자들은 이제 갑작스러운 야근, 질병, 출장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안심할 수 있게 됐다. 은평구가족센터가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야간 시간대까지 확대 운영하며 돌봄 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긴급돌봄서비스는 보호자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이돌봄사를 신속하게 연계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야간 확대 운영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돌봄의 필요성에 주목한 조치다.
이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에서 겪을 수 있는 돌봄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상황이 줄어들 전망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아이돌봄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가족센터 아이돌봄팀에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은평구의 이번 조치는 지역 사회의 양육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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