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8기 시민감사관’ 20명 공개모집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오는 8월 12일까지 '제8기 시민감사관'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감사관은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 공무원 비위, 위법·부당한 행정 등을 제보하고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참여해 전문 지식과 시민의 시각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모집은 시설, 도시계획, 환경, 보건, 세무, 회계, 사회복지, 정보통신 등 전문 분야에서 15명을, 일반 분야에서 5명을 선발한다. 전문 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기술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현직 회계사·세무사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고양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제8기 시민감사관의 임기는 올해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임경호 고양특례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은 시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감사행정에 반영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고양시정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