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인요양시설 ‘찾아가는 감염예방 교육’ 성료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관내 노인요양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감염예방관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감염 취약시설 49곳의 종사자 357명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은 이론보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손 위생 관리와 환경 청소, 소독 방법 교육은 물론, 개인보호구 5종의 올바른 착용 및 탈의법, 뷰박스를 활용한 정확한 손 씻기 시연 등 참여형 실습이 적극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일부 시설에서는 노인 구강 감염 관리 교육도 추가로 제공하여 교육의 폭을 넓혔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 교육 덕분에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실제 교육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97.4%가 교육 내용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높은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감염 취약시설의 체계적인 감염 관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적인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축된 안전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감염 예방 노력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