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읍, 경로당 찾아가는 보조금 정산 교육 ‘큰 호응’ (강화군 제공)



[PEDIEN] 인천 강화군 강화읍이 어르신들의 경로당 보조금 정산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찾아가는 지방보조금 실적 보고 및 정산 사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35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한 이번 교육은, 복잡한 행정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회장 및 사무장들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1:1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고령의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담당자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보조금 집행 기준과 유의 사항, 체크카드 사용 원칙, 정산 서류 및 실적 보고서 작성 방법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하게 안내했다.

그동안 경로당 운영진은 통장 관리 및 서류 작성 등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하지만 이번 방문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현장에서 즉시 묻고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어르신들께서 규정에 맞게 보조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고 투명하고 원활한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