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약정 체결식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행된 약정 체결식에는 관내 9개 사회연대경제 기업 관계자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 성공을 다짐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0명의 청년이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기업에서 현장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에는 우수한 청년 인재를 연결하여 지역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참여 기업으로는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교육협동조합 더울림,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별별꼴상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짜임, 세움엔터테인먼트 사회적협동조합, 청년후계영농 사회적협동조합, 플랫사회적협동조합,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9곳이 이름을 올렸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일경험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성장의 계기가 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청년들은 지역에서 미래를 꿈꾸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직무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현장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간의 건강한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