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천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천시보건소는 의료 장비가 탑재된 '두드림 건강 ON 버스'를 무더위 쉼터로 직접 파견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동식 보건소 역할을 하는 '두드림 건강 ON 버스'는 골밀도 검사,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검진을 제공한다. 또한 한의사 한방 진료, 물리치료, 치매 선별 검사,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 보건소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통합적인 서비스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야외 활동이 제한되는 폭염 기간에 맞춰 경로당 안에서 안전하게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실내 근력 운동 교육도 포함한다. 물리치료사가 직접 나서 밴드를 이용한 쉬운 동작들을 지도하며,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밴드와 운동 포스터를 함께 배포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폭염에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로당은 이장 또는 노인회장을 통해 이천시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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