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3기 환경교육학교 성황리 마무리… 역대 최고 수료율 기록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에서 진행된 제3기 환경교육학교가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역대 최고 수료율 90%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7월 7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시민 소양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생활 실험실을 활용한 지역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모색,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양평의 친환경 먹거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51명이 참여한 이번 기수에서 46명이 과정을 이수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증명했다.

교육생들은 친환경 먹거리 실천 등 생활 속 환경 실천 활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며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또한 조별 토론과 성과 발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육 내용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교육생들은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친환경 교육도시 매력 양평의 비전'을 주제로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과 환경 교육 정책을 소개하며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도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전 군수는 "환경 교육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전국 군 단위 최초 환경 교육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환경 교육 센터 운영, 학교 환경 교육 활성화, 찾아가는 환경 교육 등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교육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