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전 대상 후보지 현장 확인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본격화한다. 지역 간 행정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8일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용문면사무소 등 동부권 이전 대상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전 군수는 접근성, 시설 활용 가능성, 공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이전 대상 부서와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군은 올해 연말 조직개편에 맞춰 일부 부서를 우선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전 효과와 행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대상 부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동부권 행정기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이전 대상지는 군이 보유한 공유재산을 우선 활용해 예산 절감과 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인다. 중장기적으로는 행정수요 증가와 지역발전 여건을 고려해 청사 신축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행정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전해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부권 행정기능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