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성주군 벽진면 소재 원두막가든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과 입맛을 돋우는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달에 이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사회에 깊은 애정을 보여온 김세한 원두막가든 대표와 벽진면 적십자회, 벽진면 체육회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은 정성껏 재료를 준비하며 갓 볶아낸 맛있는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정겨운 담소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실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벽진면 체육회 사무국장은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개인적으로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세한 대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작지만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영화 벽진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세한 대표님과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벽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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