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가 읍내동 대림동신에서 부춘중학교에 이르는 총 400m 구간의 노후 보도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1월 실시설계에 착수한 지 약 4개월 만인 이달, 시는 해당 구간의 양측 인도에 빗물 투수 기능이 뛰어난 투수블럭을 새롭게 포장하며 공사를 완료했다. 이는 단순히 낡은 보도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도심 속 보행 환경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새롭게 조성된 보도는 특히 우천 시 빗물이 지면으로 신속하게 흡수되도록 설계되었다. 이로 인해 보도 위에 고이는 물웅덩이가 현저히 줄어들고, 보행자들이 미끄러지는 사고 위험 역시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수블럭의 특성은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빗물 유출을 효과적으로 저감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산시 도로과 관계자는 "이번 보도정비사업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노후된 보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 중심의 보행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와 더불어 도로 및 보도와 같은 도시 기반시설의 노후화 실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정비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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