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영양군과 봉화군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00만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상생 발전에 힘을 보탰다. 이는 이웃 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양군 농·축협과 봉화군 농·축협은 7월 28일, 각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각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양 지역은 2024년 첫 상호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끈끈한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간 교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
오창주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장은 “3년째 이어지는 상호 기부가 영양군과 봉화군의 상생 발전과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년 연속으로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주신 각 농협 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이러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봉화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호 기부는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른 지자체에도 상생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