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의회가 제293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시정 현안을 점검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의회는 지난 7월 22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총 5곳의 핵심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황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현장 답사는 △문경 단산모노레일 △관광용 테마열차 △가은 관광열차 역사 조성 △문경타워 건립 △모전 ON-유길 조성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 8월부터 운행이 중단된 단산 모노레일 사업장 방문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의회는 현장에서 운행 중단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안전성 확보와 시설 개선을 포함한 다각적인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현재 추진 중인 모전 ON-유길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시설물 준공 및 향후 운영 계획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강조하고 세심한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방문을 넘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려는 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서정식 문경시의회 의장은 “책상에 앉아서 보고받는 형식적인 업무보고에서 벗어나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주요 사업들을 점검하고자 이번 일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의회의 이번 현장 중심 점검이 문경시 주요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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