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지역산업 미래 진로 캠프 운영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로봇 분야 등 미래 핵심 산업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지역산업 연계 미래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연천군 관내 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심리·진로 검사를 시작으로 현직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다양한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연천군의 전략 산업인 그린바이오 분야를 선도하는 연천BIX 내 우리스마트바이오 기업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바이오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팜, 로봇,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직업 체험 및 멘토링 세션은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와 직업 세계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연천군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지역 산업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는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경험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교육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연천의 핵심 성장 동력인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교육과 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특히 그린바이오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