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역사박물관이 1960년대 진안읍의 풍경을 담은 특별기획전 ‘그때, 그 시절, 진안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박물관에서 열리며, 빛바랜 사진들을 통해 현재의 진안을 재발견하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에서는 1960년대 진안읍 전경 사진을 중심으로 당시 진안 곳곳에 남겨진 시간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진과 자료들을 선보인다.
특히 당시 진안군청 일대의 중심가, 진안천, 관문 풍경 등을 현재 모습과 나란히 비교 전시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진안의 변화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 한 장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과 추억을 담은 소중한 역사자료로 기능한다.
익숙한 거리와 학교, 다리와 하천은 시대 변화 속에서도 진안 사람들의 삶과 함께 오늘까지 이어져 왔다.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황주영, 이재현 기증자 및 진안문화원 제공 자료 등 지역민들이 소중히 간직해 온 역사 자료가 함께 전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
진안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진안의 옛 풍경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향수를, 처음 접하는 세대에게는 지역 역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