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2026 경남 청년 버스킹 챌린지' 본선이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30분, 산청 조산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노래, 밴드·악기연주, 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와 재능을 갖춘 청년들이 참여하여 지역 곳곳에서 예선을 치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남해, 마산, 통영에서 차례로 진행된 예선에는 수많은 청년 예술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문 심사위원 점수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의 온라인 점수를 합산한 결과, 각 분야별 상위 3팀씩 총 9팀이 최종 본선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본선 무대에는 노래 분야의 △이준철, △수노, △HOOK, 밴드·악기연주 분야의 △곰치, △멋쟁이 토마토, △소요, 댄스 분야의 △404 NOT FOUND, △AEON, △YOUNG WAVE가 오른다.

이날 본선은 2025년 결선 진출팀인 '타이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본선 진출 9팀이 각자의 개성과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경연을 펼친다. 마지막은 2025년 대상 수상자인 '박해원'의 축하 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될 예정이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해 본선 영상은 8월 3일 월요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경남청년'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청년정보플랫폼에서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어 도민들의 선호도가 심사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본선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청년 버스커들이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문화공간을 발판 삼아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산청 조산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