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의 공감 능력 향상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또래상담자 기본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 5일, 7일, 10일, 14일 총 4일간 진행된다. 2011년 이후 출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6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정원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또래상담의 이해를 시작으로 공감 및 의사소통 기술, 경청의 방법, 또래 관계에서의 상담 기초 등을 다룬다.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은 이후 청소년 또래상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과정 개설은 최근 진행된 ‘로키비키 국제청소년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반영한 결과다. 당시 국제 교류를 통해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한 청소년들이 심화 학습을 희망하면서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또래상담은 친구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경청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상담과 심리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로 성장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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