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공영주차장, 영유아 동반 가구 배려 주차구역 조성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도시공사가 영유아를 동반한 가구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유모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했다. 여흥동 공영주차장에 조성된 이 구역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호자가 차량에서 영유아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주차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주차면보다 넓게 확보된 유모차 전용 주차구역은 유모차를 펼치거나 접는 과정, 그리고 영유아를 태우고 내리는 동작이 원활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영유아 동반 가구가 겪는 주차 시 불편함을 해소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여주도시공사는 주차장 출입구와의 거리, 보행 동선, 전반적인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용객의 편의성이 가장 높은 위치에 해당 구역을 배치했다. 이로써 영유아 동반 가구는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철환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유모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는 저출생 시대에 발맞춰 영유아 동반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배려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주차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주도시공사는 향후 운영 과정에서 실제 이용 수요와 시민들의 반응, 현장 운영상의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용 안내를 강화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개선 방안도 검토하여 모든 이용객에게 만족스러운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