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지역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2026년 방정환 꼬마작곡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5일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열린 수료식 겸 결과 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7명과 가족들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리듬과 가락의 기초부터 배우고, 그림 악보를 활용한 작곡법,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작사법까지 익혔다.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로직'과 같은 전문 작곡 프로그램을 직접 다루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을 완성했다. 나아가 직접 노래를 녹음하고 음악 영상을 촬영하는 등 음원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결과 발표회에서는 어린이들의 노력과 성장이 담긴 활동 영상이 상영되었고, 수료증 수여와 함께 직접 만든 자작곡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 오른 꼬마 작곡가들은 가족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 속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직접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든 어린이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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