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체험형 문화공연 요들송 프로그램 진행 (동두천 제공)



[PEDIEN] 동두천시가 지난 25일 두드림뮤직센터에서 열린 '동가둥가'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 가족 100여 명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동두천시가 지원하고 동두천시가족센터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다양한 문화 교류를 바탕으로 참가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K-요들협회 이은경 협회장과 출연진은 다채로운 요들 공연을 선보였다. 참여 가족들은 요들송을 함께 부르며 스위스 전통 악기 연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모두가 함께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어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음악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게 하는 소중한 매개체”라고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 가족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상호 문화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동두천시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동가둥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가 추진하는 내·외국인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