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알코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알코올회복 독서치료' 교육을 오는 8월 4일부터 시작한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9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주간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문학 작품을 활용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깊이 돌아보고 내면을 탐색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와 동기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직접 참여하는 대면 수업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이 병행된다. 음주 조절에 어려움을 겪거나 건전한 음주 문화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8월 3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센터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를 활용한 평가 상담도 제공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주 문제 수준을 확인하고, 대상자와 가족에게 관련 기관 연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알코올 중독 예방과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자기 관리와 회복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정신건강사업 관련 문의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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