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마련한 임시 물놀이장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 물놀이장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 17일까지 총 24일간 무료로 운영된다.
지난 25일 열린 개장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정치인,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은 버블쇼,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식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조성된 이 물놀이장은 초등학생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그리고 탈의실, 샤워장, 의무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이용객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그늘막과 쿨존도 설치됐다.
물놀이장은 무료로 운영되지만, 다음 주 이용 예약을 원하는 시민은 매주 월요일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시설 점검을 위해 화요일은 휴장한다.
과천시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갖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로 네 번째 운영을 맞은 갈현동 임시 물놀이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늘렸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여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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