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존중하고 소통하는 가족'이라는 주제로 참여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시는 미술 활동을 매개로 참여 가족들이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여 가족들은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며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혔다.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참여 가족들은 각자 느끼는 불안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또한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건강한 가족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소통 역량을 키웠다.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가족이 서로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 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살피고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들의 특성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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