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청소년문화의집, 어르신과 ‘세대공감’ 활발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이곳의 청소년 기획단 '청단'은 행복마을관리소와 협력해 묵안2리 마을회관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찐빵과 부추전, 시원한 과일화채를 직접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따뜻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 청소년 참가자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은 이러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묵안2리 마을회관에서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세대 공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설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