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가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상반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서비스 전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고 사업 운영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이용 종료자 482명 중 206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상담사의 전문성, 상담 효과, 심리적 변화 등 12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참여자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0%가 사업 운영 전반에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상담사의 전문성과 실제 상담을 통해 경험한 심리적 변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서비스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응답은 98%에 달했다.
높은 만족도는 서비스 재이용 의향으로도 이어졌다. 응답자의 96%가 서비스 재이용 의사를 밝혔으며, 다른 이용자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97%에 달해 심리상담 서비스에 대한 꾸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심리지원 서비스가 시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제공기관 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써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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