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오감 만족 요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구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11일과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3~5세 유아와 부모 28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조리'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알록달록 색깔 먹거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부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색깔 먹거리가 가진 영양소와 효능을 알아보는 이론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지는 놀이 활동에서는 6가지 채소 장식물을 활용해 채소 열쇠고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직접 채소를 만지고 꾸미며 채소와 한층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다.
본격적인 요리 활동에서는 '내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다양한 색깔의 채소를 자르고 배치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낯선 식재료를 친숙하게 접하고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색깔 먹거리의 효능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소규모 교육이라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색깔 먹거리의 영양적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즐겁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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