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공 클라우드 활용 역량 높인다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공공 클라우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총 39개의 주요 정보시스템을 이미 클라우드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전환, 운영 중에 있다. 이러한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운영 비용 절감과 이용량 변화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4시간 보안관제 및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최근 경주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과 실제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서는 2026년 경상북도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경북 AI 데이터센터 추진 계획 등 시의 미래 정보화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책과장은 “직원들의 클라우드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과 시스템 전환은 경주시가 미래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