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선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과 축제장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시장 질서를 확립하려는 움직임이다.
첫 캠페인은 지난 7월 24일 오후 6시, 사북시장 별별야시장 '밤-별빛여행' 개장에 맞춰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상거래 질서의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로 2026 사북시장 야시장은 7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별빛공원 및 사북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먹거리 부스뿐만 아니라 돌구이 밀키트존, 체험부스, 이벤트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다양한 공연과 경연 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를 찾는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이번 야시장은 사북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피서지에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께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이 8월 31일까지인 만큼 사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 및 지역 축제에 맞춰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사북시장상인회 또한 지역 상권을 살리고 다시 찾고 싶은 사북시장을 만들기 위해 착한 가격으로 이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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