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로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8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8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시가 겨울철 폭설과 한파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의 결실이다.

평가 기간은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로,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설 대책 사전 대비, 현장 대응, 사후 관리 등 제설 전반에 걸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용인특례시의 혁신적인 제설 행정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와 보도용 소형 제설장비 운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의 지시에 따라 시는 195개교의 통학로 여건을 면밀히 분석한 맞춤형 제설지도를 제작했다.

이 지도는 학교별 통학로 길이, 경사도, 제설함·염수분사장치·열선 등 방재시설 설치 현황, 캐노피 설치 여부까지 담은 '재난 대응 지도'다. 시는 이 지도를 바탕으로 제설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각 학교와 구청, 읍면동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신속한 제설 작업을 펼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했다.

이상일 시장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모든 공직자와 관계 기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스마트한 제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