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쾌적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구는 관내 운영 중인 150여 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냉방비와 냉방기 수리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로당은 여름철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하는 주요 쉼터로 활용되는 만큼, 구는 냉방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냉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냉방기 고장 시 수리비를 신속하게 지원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는 지난 6월 관내 경로당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냉방기 작동 상태를 비롯해 전기, 가스, 소방시설 관리 실태와 전반적인 시설물 안전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조치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 및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폭염 특보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냉방시설 운영 상황과 어르신들의 이용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자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중요한 쉼터”라며 “앞으로도 시설 안전 관리와 냉방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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