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날 맞아 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 나기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무더운 여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다.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4일, 취약계층 70가구에 복날을 맞이하여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숯불갈비장어가 후원한 갈비탕이 포함됐다. 더불어 전원농장에서 후원한 계란과 거봉, 복숭아, 자두 등 제철 과일도 함께 담겨 풍성함을 더했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의 어려움을 살폈다.

박현정 위원장은 “이번 보양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철 센터장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