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급식 현장의 안전을 책임질 조리종사자들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관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 조리종사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급식 현장을 위한 응급 처치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안전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실제 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교육은 음식물로 인한 기도 막힘이나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응급 상황별 대응 절차와 대처 요령을 몸으로 익혔다. 또한, 조리 현장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응급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이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필수적인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급식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조리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위탁 운영 중인 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등록된 약 560개소의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안전, 영양 관리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센터 등록을 희망하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는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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