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광명동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 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정 현황과 여름철 재난 대응 계획을 보고받는 한편,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 관리와 토사 유출·침수 방지 대책 △굴착 사면 등 취약 시설 안전 관리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조치 △휴게시설 및 냉방 물품 비치 현황 등이었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기상 여건을 고려한 조치다. 시는 공사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와 안전 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신도시개발국장은 "대규모 건축 공사장은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으로 올여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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